아빠~ 배고파~~~ 아빠~ 배고파~~~
주말 아침 아이들의 메들리 시작! -_-;;
아느님은 밀린 업무 처리한다고 출근하신다고 하고...
아침부터 거하게 상차리기는 귀찮고...
장고후 악수를 피하기 위해 고민없이 오랜만에 롯데리아 착한아침으로 결정
롯데리아 착한아침 메뉴는 다섯가지!
세트로 주문하면 버거 + 음료(또는 커피) + 해쉬브라운
콤보로 주문하면 버거 + 음료(또는 커피)
단품을 주문하면 only 버거만
롯데리아 착한아침 주문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
술마시다 새벽녘에 코알라로 변신한 후
패스트푸드점 습격하는 후배님은 이 사실을 모르시길... -_-;;
롯데리아 홈서비스로 주문을 할까 하다
오랜만에 우중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직접 롯데리아로 고고~ 고고~
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안착!
내가 좋은거냐... 롯데리아 버거가 좋은거냐... --+
아느님과 둘째 녀석이 느무나 좋아하는 해쉬브라운
맥도날드 대비 짠맛이 조금 더 강함
단, 퍼석한 느낌 없어 좋음 (-_-)b
버거도 마찬가지지만 롯데리아표 해쉬브라운도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!
만약 때를 놓쳐 식었을때는 팬에 살짝 구워먹으면 꿀맛꿀맛 (-_-)b
자~ 이제 롯데리아 착한아침 버거들을 먹어 볼까욧!!! (ㅡㅠㅡ)
우선 햄치즈라이스를 먹어... 볼....
뭥미 =_=; 이 자태는?
오늘 상태 영 아니다.
롯데리아 착한아침 메뉴 햄치즈라이스 내부를 절단 스캔한 모습
넘치도록 기름지기는 했으나... 그래도 맛있다. ㅎㅎ ;-)
아느님과 아이들의 꿀템 햄에그머핀
녀석들이 배가 고팠는지... 허겁지겁 잘도 먹는다. 체할라~
가만보니... 이제 크리스마스도 40일 정도 남았구나
이미 롯데리아 음료컵에도 어느덧 자리를 잡고 있었고...
오랜만에 주말 아침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진 롯데리아 착한아침
스크트 멤버십 할인 받고 보니 만이천원으로 4인분 해결
가성비 조으다~ 조으다~
;-)